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개요 == [[2015년]] [[1월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연수구)|송도동]]에 있는 킨젤스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학대 논란에 휩싸인 해당 어린이집은 놀랍게도 무려 100점 만점의 95.9점이라는 신용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이미 보건복지부의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주었다. [* 여기서 어린이집 이름은 "인천 어린이집"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어느 어린이집이다. 사건이 알려진 후 언론에서 인천에 있는 어린이집이라는 의미로 '인천(의) 어린이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 이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남동구의 "인천 어린이집" 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이집에 폭언과 협박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발신번호 중에서는 인천이 아닌 곳도 있었다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234249|관련기사]]][* 언론 보도를 통해 어린이집의 이름이 공개되었으므로(킨젤스 어린이집)[[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628161&viewType=pc|#]] 이 문서에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의 이름을 기재함.]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킨젤스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모 씨(34)[* 참고로 인터넷에는 사실상 실명이 공개되어 있으나 언론에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복자 처리한다.][* 체중 100kg의 거구였으며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B양 외에도 다른 원아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했던 사실이 다른 CCTV 영상 2개가 공개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현재는 해당 어린이집의 폐업 조치와 함께 교사 자격이 박탈되고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2017년 만기 출소했다.]가 당시 B양이 점심으로 준 [[김치]]를 먹지 않고 토하려 한다는 이유로 B양의 입에 억지로 숟가락을 넣어 음식을 먹이려 했고, 계속 먹지 않자 오른손으로 B양의 얼굴을 쳐 피해아동이 바닥에 널부러지게 한 것이 포착되었다. 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어린애한테 귀따귀를 날리고 아이가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CCTV 화면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훈계 수준이 아니라 온 힘을 실어 내려쳤으며, 4살의 유아가 그 충격으로 완전히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4살 유아의 몸무게는 약 15kg 내외로 해당 교사의 체중의 13분의 2밖에 안 된다.[* 해당 뉴스 동영상에서도 한 어른이 내가 맞아도 날아가겠다고 할 정도로 강하게 쳤는데, 아이가 넘어지면서 어느 정도 충격이 분산됐기에 망정이지 자칫하면 [[골절]] 등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큰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 아이는 자기가 직접 토해낸 음식을 '''닦고 있었다.''' 심지어 몸이 날아갈 정도로 상당한 강도의 폭행을 당했는데 울지도 않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6&aid=0002662631&viewType=pc|기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넘어진 아이 바로 뒤에는 나무 책장이 있어서 까딱했다간 머리를 부딪쳐 그 이상의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 또 해당영상에서 보면 B양이 남은 급식을 먹고 뺨을 가격당해 쓰러지고, 바닥을 닦는 동안 다른 아이들은 한곳에 모여앉은 채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볼 때 평소에도 공포 분위기로 아이들을 다루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뺨을 가격당해 쓰러질 때도 아이들이 움찔할 뿐이고, 폭행 전부터 전부 한 곳에 모여 얌전히 정좌하고 앉아있다. 아무리봐도 B양이 다 먹을 때까지 앉아있으라고 지시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 영상 중에 보면 무릎꿇고 무릎 위에 손을 올린 채 앉아있는 아이가 있고, 양모씨가 일어선 장면에서 B양도 그런 자세로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평소에도 이렇게 시켰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는 B양을 단순히 폭행하는 것을 넘어 다른 아이들로 하여금 [[연대책임]]을 물어 B양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심는 행위를 하였다는 증거이다. 아동심리학적으로 유아는 갑자기 폭행당하면 정신적 충격으로 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되려 무릎을 꿇고 음식을 닦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교사가 상습적으로 폭행했기에 학습된 부분이라고 보인다. 이는 피해아동에게 (교사 전체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을 우려가 있다. 경찰 조사에서 추가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확인되었다. 영상 공개된 자료에선 율동을 틀렸다고 발을 걸거나, 수업을 못 따라온다며 발길질로 위협하거나 아동을 밀치기도 하며, 한 원아로부터는 버섯을 토했다는 이유로 '먹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폭언을 한 뒤 뺨을 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문제의 어린이집은 운영정지를 당했으며, 폭행을 한 보육교사 양씨는 구속되었고, 책임자인 어린이집 원장 C씨가 불구속수사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